부와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소 5억 이상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만약에 재산이 1억일 경우 몸이 아파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파산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5억이 있다면 정말 큰 희귀병이 아니라면 1억 정도로 치료비를 감당하고 나머지의 돈으로 파산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첫째는 인격적인 무시를 당하지 않기 위해.
둘째는 고통을 줄이기 위해.
셋째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는 부를 이루고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야 합니다.
인생을 전체로 볼 때 학생 때,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학생 때
‘이 다음에 커서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 아빠 다 줄거야’ 이런 말을 한번 쯤 해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일터에서 돌아올 때마다 ‘힘들어 힘들어’, ‘피곤해 피곤해’ 하는 부모님을 보면서 어린 나이에 한번 씩 해볼 법한 말입니다.
또는 또래 아이들이 멋진 집에 살거나 부모님의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 때 우리 아빠도 저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멋진 장난감이나 게임기, 스마트폰을 갖고 싶기도 합니다.
어떤 직업을 가지면 부자가 될지 생각해 보며, 연예인, 건물주, 유튜버, 공무원, 의사 등의 직업들을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나이 대에는 대부분 몽상일 뿐 부자가 되기 위해, 또는 직업을 갖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어른이 되어 서울대를 나오고 의사가 되더라도 이것이 부자가 된 것은 아니라는 깨달음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부자, 돈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교 선생님 자체가 사업가나 주식 부자, 부동산 부자인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청년기
청년기에는 부자는 못되더라도 당장 좋은 회사에 취업하는 것을 최대 목표로 합니다.
좋은 회사라 함은 보통 대기업을 말합니다.
좋은 회사에 들어가더라도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하거나 사람들과의 경쟁과 스트레스 때문에 좌절하고 고통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려고 하면 보통의 부모님들은 “그 좋은 회사를 왜 그만두냐”, “어떻게 들어간 회사인데”, “그동안 너한테 쓴 돈이 얼만데”
등의 반응을 보입니다.
내가 왜 고통스럽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는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습니다.
또 이 시기에는 앞으로의 결혼과 출산에 대해 고민하면서 어느 만큼의 돈이 필요한지를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좋은 차를 사고 싶어서 관심을 갖기도 하고,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은 때입니다.
뭔가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인생 전체에서 가장 막막하고 불안감이 가장 클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이 때가 인생의 황금기니, 뭐니 하며 좋을 때라고 하지만 당사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많고 몸이 건강하다면 황금기를 누릴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소수라고 봅니다.
장년기
가정을 이루게 되면 돈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됩니다.
자녀 교육이나 주거지 등에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달동네 천막집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거환경이나 교육환경이 좋은 곳, 출퇴근 교통이 편리한 곳을 찾게 됩니다.
신도시나 마용성이라고 불리는 마포, 용산구, 성동구, 그 이상 강남구, 서초구로 가고 싶어합니다.
유모차가 다니려면 턱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신도시로 가는 경우도 있고 학세권이라고 해서 초등학교가 가까운 아파트가 더 비싸기도 합니다.
시골이나 전원으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집에서 학교가 멀어서 자녀를 키우기에는 부적합합니다.
노후 준비도 해야 하고 자녀 학원비도 벌어야 하니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년기
내가 어릴 때는 ‘늙으면 무슨 돈이 필요 있지?’
‘장난감을 사고 싶은 것도 아니고 좋은 옷을 입고 회사에 갈 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늙어서 무슨 돈이 필요하냐’는 소리도 직접 듣기도 했습니다.
물론 평균 수명이 늘어서 돈이 필요한 것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평균 수명을 떠나서 생각해 봅시다.
늙어서 임플란트도 해야 하고 여기 저기 아파서 병원도 가야 합니다.
돈이 없으면 자녀에게 손 벌려야 하는데 자녀들도 여유가 없습니다.
‘죽으면 그만이지’ 하지만 죽더라도 품위 있게 죽어야 합니다.
여기 저기 아프고 몸이 안 움직이면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십견이 와서 어깨만 아파도 혼자서 윗 옷을 입고 벗을 수 없습니다.
옷을 벗으려면 만세 동작을 해야 하는데 어깨가 아프면 그 동작을 못하기 때문에 단추 달린 옷만 입거나 누군가 벗겨주어야 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얼마간의 유산이라도 남겨주고 싶습니다.
자신을 있게 해준 사회와 이웃들에게 기부를 하고 싶은 경우도 있을 것이구요.
마무리
이상과 같이 나이가 어려도, 나이가 많은 노인이 되어도 항상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와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야 하는 이유를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은 부와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첫 번째 글입니다.
앞으로도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 세팅, 구체적으로 돈버는 방법들에 대해 계속 글을 써나가겠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부자가 되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